두번째 포스팅 주제는 레고 다스베이더 키링이다.

지금처럼 디지털 도어락이 보급화 되기 이전엔 다들 열쇠를 사용해 현관물을 잠구고 열었을텐데

이때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잘 눈에 띄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열쇠에 연결해 눈에 띄기 쉽게하 일명 열쇠고리(Key Ring) 포스팅이다.

일반적인 열쇠고리라면 포스팅 하지도 않았다. 

느낌있는(귀여운?) 열쇠고리 레고 다스베이더 키링이기에 포스팅한다.

서론이 길었는데 백번 말해봤자 사진 한번의 임팩트에 미치지 못하니 사진으로 넘어가겠다.




 처음 사면 이런 모양이다. 레고 퀄리티에 비해 포장이 상당히 허접하다.



일명 얼짱각도 샷이다. 소름끼치게 정수리에 말뚝이 박혀있다. 퀄리티는 보이는대로 아주 좋다.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위엄있는 뒷모습이다. 망토 퀄리티가 꽤 좋다.




일반 레고와 마찬가지로 팔다리를 구부릴 수도 있다. 

마지막 사진 포즈는 마치 연설하는 독재자를 연상시킨다.




못생긴 주인장의 손이 나온것 양해바란다.

배를 눌러주면 발바닥의 LED에서 불도 나온다. 

꽤 밝아서 밤에 뭐 떨어뜨렸을 경우 찾기 충분할 정도의 불빛세기다.



위 사진과 같이 차열쇠 또는 집 열쇠에 매달아 사용하면 되겠다.



크기가 일반 레고와 비교해 매우 큰편인데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 

오백원짜리 동전과 립밤을 놓고 비교를 해 보았다. 대략 감이 올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굉장히 필요한 물품이라고 보긴 힘들다만, 

밋밋한 열쇠에 연결한다면 이쁘기도 하고 열쇠도 찾기 쉬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14000원에 샀다. 

롯데마트에 있는 토이져러스에서 구매했으며 검색하면 인터넷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토이져러스가 다 있는 것이 아니니 검색으로 근처 토이져러스를 찾아보기 바란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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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이다. 말투가 딱딱한점 이해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개강하기 직전 편하게 신을 신발을 검색하다 찾아낸 모델이 바로 지금 포스팅하는 

나이키 브루인 빈티지와 나이키 sb라인의 에릭코스턴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중 브루인으로 맘이 기울었고 결국 구매를 하게된 신발이다.

레스모아 사이트에서 세일 받고 7발 초반대로 구입했고 가격 대비  너무 맘에 드는 신발이다.

(내가 사니 내 사이즈는 바로 동났다. 아마 마지막 구매였던듯)

긴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가겠다.


먼저 빈티지 박스이다. 뭐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그냥 빈티지 박스






두세번 착용했기에 밑창이 살짝 더럽다. 양해 바란다.

일단 아디다스 가젤과 비슷한 모양새지만 살짝 더 날카로운 느낌이 난다. 그냥 이쁘다. 할말이 없다.




나이키 빈티지라인 특유의 스폰지 혀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주인장은 맘에 든다.

걸을때 혀가 자꾸 한쪽으로 쏠려서 아주 살짝 짜증나긴 하지만..


착용시 사진이다.





마지막 사진은 초점이 흔들리고 말았다.


신발에 대한 평을 하자면 디자인은 정말 이쁘지만 착화감이 좋은편은 아니다.

주인장이 살짝 평발이라 그런지 발바닥 아치쪽이 높게 올라왔다는 느낌을 받았고 

사이즈는 살짝 작게 나온듯하다. 다른 신발은 보통 275를 신는데 

브루인 빈티지는 280을 신었는데도 살짝 끼는 느낌이 있을 정도였다.(금방 늘어나긴 한다.)

늘려서 신을 사람은 정사이즈를 가면 되고 답답한게 싫은 사람은 한사이즈 업하면 되겠다.

색상은 초록 외에 주황, 파랑 등등이 있었는데 실제로 본 결과 다른 색상도 다 이쁘다.

(눈에 콩깍지가 씌인 상태다)

정가는 10발 내외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요즘 흔해빠진 아디다스 가젤보다는

나이키 브루인이 어떨까 추천해보며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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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블로그 운영에 관심 있던 차에 네이버까페 디매에서 어떤 고마운 분의 초대를 받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포스팅은 여행 및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아주 가끔(?) 올릴 것이고, 주로 혼자 지껄이는 의미없는 글이 주가 될것같다.

 

개인적인 일기장의 형식이 주가 될것 같기에 다소 성의 없는 포스팅을 양해바라며 각종 질문댓글에

 

(질문댓글이 올라올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방문할진 모르겠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해주되 따로 좌표를 구하거나 간단한 검색으로도 알 수 있는 항목들에 대해선 쿨하게 씹어줄 예정이다.

 

어차피 혼자 떠느는 공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더 이상의 인삿말은 불필요해보이니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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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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