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스팅이다. 말투가 딱딱한점 이해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개강하기 직전 편하게 신을 신발을 검색하다 찾아낸 모델이 바로 지금 포스팅하는 

나이키 브루인 빈티지와 나이키 sb라인의 에릭코스턴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중 브루인으로 맘이 기울었고 결국 구매를 하게된 신발이다.

레스모아 사이트에서 세일 받고 7발 초반대로 구입했고 가격 대비  너무 맘에 드는 신발이다.

(내가 사니 내 사이즈는 바로 동났다. 아마 마지막 구매였던듯)

긴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가겠다.


먼저 빈티지 박스이다. 뭐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그냥 빈티지 박스






두세번 착용했기에 밑창이 살짝 더럽다. 양해 바란다.

일단 아디다스 가젤과 비슷한 모양새지만 살짝 더 날카로운 느낌이 난다. 그냥 이쁘다. 할말이 없다.




나이키 빈티지라인 특유의 스폰지 혀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주인장은 맘에 든다.

걸을때 혀가 자꾸 한쪽으로 쏠려서 아주 살짝 짜증나긴 하지만..


착용시 사진이다.





마지막 사진은 초점이 흔들리고 말았다.


신발에 대한 평을 하자면 디자인은 정말 이쁘지만 착화감이 좋은편은 아니다.

주인장이 살짝 평발이라 그런지 발바닥 아치쪽이 높게 올라왔다는 느낌을 받았고 

사이즈는 살짝 작게 나온듯하다. 다른 신발은 보통 275를 신는데 

브루인 빈티지는 280을 신었는데도 살짝 끼는 느낌이 있을 정도였다.(금방 늘어나긴 한다.)

늘려서 신을 사람은 정사이즈를 가면 되고 답답한게 싫은 사람은 한사이즈 업하면 되겠다.

색상은 초록 외에 주황, 파랑 등등이 있었는데 실제로 본 결과 다른 색상도 다 이쁘다.

(눈에 콩깍지가 씌인 상태다)

정가는 10발 내외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요즘 흔해빠진 아디다스 가젤보다는

나이키 브루인이 어떨까 추천해보며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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