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신발을 구매했기에 오랫만에 포스팅을 남긴다.

여름에 반바지에 신을 신발을 찾던중 사진을 보고 급 뽐뿌가와서 구매한 제품인데, 

뉴발993과 고민했으나 클론을 싫어하는 주인장인지라 그냥 지르고 말았다.


최근 아디다스에서 약을 빤듯한 디자인과 상당히 좋은 컬러 조합 덕분에 

zx750, 테크슈퍼, 토션 알레그라, 팬텀, 가젤, sl72 등등 각종 출시하는 신발마다 대히트를 치고있는데

아마도 포스팅 하는 이 제품(zx8000)은 그와는 다르게 생소하다고 느낄 것이다.

포스팅하는 ZX8000 MITA는 아디다스와 일본의 셀렉샵 MITA가 콜라보를 

진행하여 출시된 신발인데 안타깝게도 국내 정발은 되지 않아 해외구매를 했다.

일단 사진을 보면서 얘기하도록 하자.



배송이와서 박스를 열었을 때의 사진이다. 막 배송된 택배를 첫 개봉 했을때만큼 흥분되는 순간은 없는거같다.





박스를 열면 나오는 택과 우동끈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소재로 구성되있는데 매쉬가 있다하더라도 솔직히 그닥 시원하진 않다.

허나 이러한 단점을 씹어먹을만한 장점이 있는데, 뒷모습에서 보이는 힐컵 덕분에 힐슬립따윈 없고 

 상당히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앞코와 뒤꿈치 부분엔 스카치도 있어 은근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밑창과 신발끈에는 아디다스의 토션 기술이 적용되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글자가 씌여져있다.

착용을 좀 하고 사진을 찍은지라 신발이 비루하게 나왔는데 실물은 정말 이쁘다.

아무튼 신발 사진은 이쯤하고 착샷을 보자.


친구와 얼마전 여행 당시 착용했는데 디카를 깜빡하고 놓고가서 폰으로 찍은 허접한 사진밖에 없다. 양해바란다.






사진을 뒤져보니 착샷은 많은데 디카로 찍은게 없어서 쓸만한 사진이 없다.

디카가 있는데 왜 찍지를 못하니..




신발에 대한 총 평을 하자면 런닝화로 나온 신발 답게 상당히 좋은 착용감을 자랑하고 이쁘기까지하다.

슬랙스나 청바지, 반바지에 무난하게 잘 어울리나, 여름에 신기엔 더운 느낌이 있다.

(여름에 어떤 신발을 신든 더운건 매한가지이긴 하다.)

뉴발 993과 같은 전천후 운동화를 찾는다면, 또 클론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 신발을 추천해주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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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의 포스팅이다. 동생이 자꾸 카메라를 가져가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기에 

포스팅을 하지 못했었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본다. (사실 귀찮음이 더 컸다)

앞으로는 꾸준히 포스팅을 하겠다는 다짐 아닌 다짐을 해본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레고 닌자고 펜이다.

나이먹고 주책맞게 뭐하는 짓이냐고 반문 할수 있겠다마는 이상하게 요즘 이런게 끌린다.

단순히 장식용+수집 욕구때문에 구입한 것이지 애들같이 팔다리 꺾어가며 대사치고 놀진 않는다. 오해 말길 바란다.






처음 샀을땐 위와 같은 포장이 되있다. 머리를 뽑으면 펜이 되는 형태인데 연령 제한이 6세 이상이다.

주인장의 생각으로는 최소 12세 이상이 사용해야 맞을것 같다.

머리 뽑는게 생각보다 잔인하기 때문.







생각보다 크기가 굉장히 크다. 여타 레고와 마찬가지로 팔이 자유롭게 움직인다. 

허나 다리는 고정되있다. 그 사진은 추후에 밝히도록 하고 펜이 되는 과정을 보도록 하자.







위 사진과 같이 머리를 잡아당기면 펜이 되는데 어른이 사용하기엔 펜의 길이가 좀 짧은편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머리를 뽑는 것이 상당히 잔인해보인다.




뒷모습 사진인데 골다공증 마냥 다리에 구멍이 뽕뽕 뚫려있고 다리가 여타 레고와 다르게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있다.

펜을 저 안쪽으로 보관해야 하기에 어쩔수 없이 고정 시켜 놓은것 같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레고 다스베이더 키링과 크기 비교 샷이다.

다스베이더 키링도 꽤 큰편인데 그보다 머리 하나만큼은 더크니 얼마나 큰지 감이 올것이다.

(다스베이더 키링의 크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 바란다.)




롯데마트에서 만원 주고 구매했으며 펜으로 사용하기보다는 그냥 장식용으로 구매했다.

수집에 별다른 이유는 없기에 말을 길게 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급하게 포스팅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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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오랫만에 하는 포스팅이다. 시험 때문에 포스팅을 계속 못했는데 시험이 끝난 지금 별로 개운하지는 않다.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인 LIFUL의 OG패턴 스냅백이다.

최근 스냅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뉴에라와의 차이는 모자 뒷편의 똑딱이라고 알면 되겠다.

정가는 3.9발이고 적립금을 사용하여 2.9발에 구매했다. 

사실 라이풀이란 브랜드를 참 좋아하는데 도메스틱 브랜드 치고 좀 높은 가격대 때문에 항상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모자를 사면 저런 품질 보증서와 택이 딸려온다. 신경 많이 쓴듯한 택이다.








모자 이곳 저곳 세부 사진들이다. 

검정에 가까운 네이비 색상인데 색깔때문에 먼지가 붙으면 좀 티가 나는 편이라 약간 번거롭긴하다.

모자 전면부엔 라이풀 택이 붙어있고 모자 전체에 라이풀 특유의 패턴이 들어가있다.


모자 사진은 이 정도로 하고 가장 중요한 착샷으로 넘어가자.

주인장의 못나고 긴 얼굴덕에 스냅백이 잘 어울리지 않지만 그냥 꾸역꾸역 쓰고 다니고있다.

못생겼다고 패션에 제한을 두면 억울해서 어찌 살겠는가

안어울리더라도 해보고 그만 두는게 덜 억울하기에 계속 시도중이다.







못난 얼굴을 가리기위해 브이포벤데타가 협조해주었다. 

사실 얼굴이 저리 크지않다. 가면이 커서 상당히 대두로 보이는데 이는 실물과 다름을 밝힌다.

역시 스냅백은 후드티에 잘 어울리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본다. (얼굴과는 안어울린다)

이외에도 캐쥬얼한 복장에 써봤는데 포인트용으로 꽤 괜찮더라

하지만 패완얼이란 진리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사실 주인장 얼굴이 상당히 긴편이라 안어울릴까봐 많이 걱정했었는데 

처음엔 상당히 어색했으나 쓰다보니 꽤 익숙해졌다.

안어울릴까 걱정하는 분들은 일단 한번 사서 써보시고 혹여나 안어울린다면 리셀을 하던지 지인에게 기분좋게 

선물을 가장한 폭탄처리를 하는것도 괜찮다는 말을 남기며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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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Trugen의 상위 브랜드인 S+by Trugen의 캐시미어 싱글코트이다.

지오지아의 And Z라인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지인에게 2벌이나 선물받아 겨울 내내 뽕을 뽑았던 코트인데 봄의 기운이 완연한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한다.

사진이 실제보다 색감이 밝게 나왔는데 저 사진보다는 약간 톤 다운된 색감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먼저 가격을 얘기하자면 캐시미어 코트라 그런지 상당히 비싼편이다. 대략 70발..

선물을 받았기에 망정이지 내 돈 주고 사라고 한다면 손이 벌벌 떨릴듯하다.

(물론 사지도 않을것이다. 아직 가난한 대학생이기에)

품명은 챠콜이 TS2W0-MCL040, 커멜색이 TS2W0-MCL050이다.



비싼만큼 소재는 확실히 좋은 편이다. 캐시미어 50%와 모 50%.

덕분에 굉장히 부드럽고, 코트가 얇은편인데 상당히 따뜻하다.

마찰로 인해 보풀이 생길수도 있다는 경고문도 있으나 겨울 내내 주구장창 입었음에도

아직까지 보풀따윈 생기지 않을 정도로 소재가 좋다.





깃(?) 부분 사진이다. 요즘 유행하는 배색 카라가 들어가있다.

 캐시미어가 많이 포함되있어 여타 모직코트처럼 깃을 세우고 다니기가 힘들기에 고정시킬수 있도록 

가죽끈과 단추가 저렇게 달려있다. (허나 주인장은 사용하지않는다. 고정시키면 별로 안이쁘다)






여기저기 디테일 사진인데 사진마다 색감이 천차만별이다.

실제 색감은 위 세개 사진중 두번째 사진과 가장 비슷함을 밝힌다.

일단 코트의 재봉상태와 견고함이 퀄리티가 상당하다.

소매쪽과 몸통쪽 안감 덧댐 색깔이 다르다. 뭐 안보이는 부분이니 중요하진 않다.

주인장이 옷 전문가도 아니고 옷을 볼때 튼튼한지 이쁜지 요 두가지만 따지기에

세부 사진은 이쯤에서 그만두고 착샷을 보자.









(주인장의 얼굴이 어디 내세울 만한 외모가 아니기에 스티커로 얼굴을 가렸다.)


여기까지가 커멜 색깔의 착샷이다.

비루한 뭄뚱이의 주인장이 입었음에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가?

옷이 날개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가보다.




사실 이번 겨울에 커멜보다 챠콜을 훨씬 많이 입었는데 착샷이 별로 없다.


주인장의 비루한 몸때문에 옷이 평가절하될까봐 각 드라마에 나온 연예인협찬 사진을 몇개 뿌려본다.




(출처: S+by Trugen 홈페이지)


정녕 같은 옷을 입은 것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생길정도로 옷이 확 살아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지금까지  S+by Trunge의 캐시미어 싱글코트를 포스팅 해봤다.

사실 겨울엔 추운 날씨 탓에 옷을 껴입어 멋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 코트는 얇은 두께임에도 

꽤 괜찮은 보온성을 보여줬고 그 때문에 겨울 내내 뽕을 뺄정도로 입었던것 같다.(물론 이너를 덕지덕지 껴입었다.)

 사실 커멜색보다 챠콜색을 더 많이 착용했는데 착샷이 얼마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두께가 얇기에 요즘 같은 간절기에 티한장에 간편하게 걸쳐도 매우 괜찮다는 말을 전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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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농구화이며, nba 슈퍼스타인 데릭 로즈의 시그내쳐 슈즈인 로즈 773이다.

품명은 g48740이며 정가는 13.9만원이다.

다소 생소한 모델인텐데 로즈 2.5가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성공을 거두었던 것과는 달리 

홍보의 부족 때문인지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모델이다. 

사실 로즈가 런던 올림픽때 신고 나왔어야 할 신발인데 부상 덕분에..

뭐 아무튼 설명을 하자면 로즈 2.5의 테이크 다운 버젼(일명 하위호환)인데 다운그레이드 느낌이 풀풀 나는 싸구려 

신발이 아님을 밝혀둔다. 로즈 2.5와 동일한 솔유닛을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인 실루엣 또한 2.5와 상당히 흡사하다.





로즈 773의 옆모습과 혀 사진이다. 혀에는 큼지막하게 Rose가 적혀있고 뒤꿈치쪽에는 로즈의 사인이 적혀있다.

당연히 친필 사인은 아니다.




신발의 윗모습인데 로즈 2.5와 비교했을 때 많이 얇아졌다. 로즈 2.5에서 쓰이던 지오핏이 빠져서 그렇다고 한다.

깔창엔 773이라고 적혀있는데 사진상으론 잘 보이지 않는다.




거미줄 모양의 앞코다. 

유연하고 부드립지만 내구성이 약한 스웨이드를 잡아주기 위해 거미줄 모양으로 덧댐을 한듯하다. 

일명 스프린트 웹




아웃솔의 모습이다. 로즈 2.5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한 나뭇잎 모양이다.

역시나 논마킹이 적용되었으며 2.5가 그러하였듯이 극강의 접지력을 보여준다.




날렵한 뒷태 사진. 역시나 농구화의 진리는 검빨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다.





로즈773을 대강대강 리뷰해봤는데 일단 기능성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접지력은 로즈 2.5와 동일한 논마킹 나뭇잎 모양 아웃솔이기에 두말 하면 입아플정도다.

안정성은 다른 농구화와 별다른 차이 없이 그냥 노멀하다고 보면 되겠고 무게 또한 농구화 치고 가벼운 편이다.

쿠셔닝은 나이키의 통통튀는 쿠셔닝에 적응된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하기 힘든 아디다스 특유의 딱딱한 쿠셔닝인데 

주인장은 족저근막염이 살짝 있는 지라 요런 딱딱한 쿠셔닝이 더 좋다.

다만 흠이 있다면 발 볼이 살짝 좁게나와 본인이 옆으로 벌어진 왕발이 아님에도 발 볼이 낀다.

로즈 2.5의 테이크 다운 버젼이지만 로즈 2.5의 장점은 거의 그대로이며 하위버젼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만큼 완성도가 꽤 괜찮은 편이다.

아쉽게 로즈 2.5를 놓친 농구인들에게 한번씩 추천해주고 싶은 신발임을 밝히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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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쥐샥의 빅페이스 화이트 제품이다. 

품명은 GA-120A-7ADR이며 해외여행가시는 부모님을 통해 면세점에서 구매했다.

여름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해 흰색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

검색해보니 가격이 대략 14~17만원이던데 면세점으로 10만원대 초반에 싸게 구매해서 더욱 마음에 들기도 한다.




아쉽게도 쥐샥의 시계상자와 철제시계통은 없다. 부모님이 세부로 여행을 가셨는데 세부에서 면세점 구입품 

반입을 금지하기에 부모님이 다 버리셨단다. 아쉬운데로 품질보증서와 설명서 사진이다.

설명서에 한글이 없는데 어차피 쓰는 기능은 방수와 LED밖에 없기에 아쉽진 않다.

다른 기능으로는 알람, 타이머, 스탑워치, 월드타임 48개국 주요도시, 풀오토캘린더 등이 있다고 하는데 

저 많은 기능을 다 쓰는 사람이 있긴 할까 의문이 생긴다.

뭐 어쨌든 다재다능하고 이쁘기까지 한 쥐샥이다.





시원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에잇세컨즈의 보더티 위에 쥐샥을 놓고 찍어봤다.

흰색이라 매우 시원한 색감이고 여름에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될듯하나 때가 탈까 살짝 걱정이 되긴한다.




요게 후면부 사진인데 영어로 뭐라 뭐라 써져있다. 

어차피 차고있으면 뒷면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겠다.

(귀찮아서 그러는것 아님을 분명히 밝혀둔다.)




착샷을 위해 못생긴 주인장의 손이 출연했다. 양해바란다.

주인장의 손이 매우 큰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가 방패간지를 뿜어낸다.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시계가 작은 크기는 아니다.




시계의 단점을 나열하자면, 때가 탈 위험과 가독성이 살짝 떨어진다는 점 정도이고

장점은 그 단점을 커버할 만큼 시계가 이쁘다는 것이다.

사실 그냥 이쁘니까 차는 것이다. 

시계 기능이 어떻고 무브먼트가 어쩌고 따질만큼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냥 이쁘면된다는게 주인장의 생각이다.




갈수록 포스팅이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는데 복학하고 정신이 없어 허겁지겁 포스팅을 하여 그런 탓이니 

양해를 바란다는 말을 전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Posted by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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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번째 포스팅이다.

이번 포스팅은 얼마전 명동에 들렀다가 abc마트의 이전 문제로 일부 품목을 70퍼센트 세일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충동구매를 해버린 Vans의 California 라인 중 하나인 chukka del barco decon ca이다.

신발 이름이 길기에 그냥 추카 부츠로 명명 하겠다. 

모델명은 VN-0L9P5QC인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는 것을 보니 그냥 chukka del barco decon로 검색을 하면 되겠다.

정가는 대략 13발 정도이고 주인장은 3.9발에 구매하였다.

긴말 필요 없이 사진을 보자.



먼저 박스샷이다. 캘리포니아 라인인데 일반 반스보다 약간 더 프리미엄(이라고 말하고 가격이 쎈) 라인이다.





신발의 전체적인 모양이다. 전형적인 추카부츠의 모양이며 가죽으로 포인트를 줬다. 

가죽에 스크래치가 잘 나는 편인데 그 데미지 또한 멋스럽게 봐줄만 하다.




택에 ortholite 라고 적혀있는 종이가 첨부되 있길래 검색해보니 

발냄새 방지, 습기를 빠르게 흡수, 쿠션감 등등이 포함되있는 기능성 인솔이라고 한다.

착용시 상큼한 기분이 아주 약간은 들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저 뒤쪽 반스 고무 마크의 마감이 정가 13발짜리치고 상당히 허접하다는 것이고

아웃솔이 잠자리표 지우개 수준이라는 것이다.

스케이트보드화로 나왔을터인데 아웃솔이 너무나 빨리 지워진다는 느낌.


신발 사진은 이 정도로 해두고 착샷을 보자.

처음 살때부터 면바지와 같이 코디하기 위해 구매를 했었고 실제로 면바지와 아주 궁합이 좋다.





못난 주인장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야심차게 가면까지 준비해 사진을 찍었지만

야간 촬영으로 인해 신발이 제대로 보이지않아 애석하다.

야밤에 쇼하며 찍어둔 것이 아까워 그냥 올려본다. 

신발이 잘 보이진 않지만 실루엣을 보았을때 그리 미스매치는 아니라고 확신한다.





지금까지 반스 캘리포니아 라인의 처카 델 바코 데콘을 포스팅했다.

세일가로 샀기에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지만, 정가를 주기엔 매우 아까운 느낌이다.

신발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쿠션감은 쫀득쫀득 하게 아주 좋지만 목높은 양말을 신지 않으면 발목 뒤쪽 부분이 아킬레스건쪽을 자극하여 상당히 따갑고 아웃솔이 너무 물렁물렁해 잘지워진다. 또 마감이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밑 통이 넓어 밑단이 좁은 슬림한 바지와의 매치가 상당히 애매하다.

곱창을 내서 입기는 어려울 것 같고 롤업으로 매치시켜야 할 것 같다.

사이즈는 10단위로 나오며 일반 신발과 사이즈가 비슷하다.

정가로 사기엔 아깝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하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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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포스팅 주제는 레고 다스베이더 키링이다.

지금처럼 디지털 도어락이 보급화 되기 이전엔 다들 열쇠를 사용해 현관물을 잠구고 열었을텐데

이때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잘 눈에 띄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열쇠에 연결해 눈에 띄기 쉽게하 일명 열쇠고리(Key Ring) 포스팅이다.

일반적인 열쇠고리라면 포스팅 하지도 않았다. 

느낌있는(귀여운?) 열쇠고리 레고 다스베이더 키링이기에 포스팅한다.

서론이 길었는데 백번 말해봤자 사진 한번의 임팩트에 미치지 못하니 사진으로 넘어가겠다.




 처음 사면 이런 모양이다. 레고 퀄리티에 비해 포장이 상당히 허접하다.



일명 얼짱각도 샷이다. 소름끼치게 정수리에 말뚝이 박혀있다. 퀄리티는 보이는대로 아주 좋다.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위엄있는 뒷모습이다. 망토 퀄리티가 꽤 좋다.




일반 레고와 마찬가지로 팔다리를 구부릴 수도 있다. 

마지막 사진 포즈는 마치 연설하는 독재자를 연상시킨다.




못생긴 주인장의 손이 나온것 양해바란다.

배를 눌러주면 발바닥의 LED에서 불도 나온다. 

꽤 밝아서 밤에 뭐 떨어뜨렸을 경우 찾기 충분할 정도의 불빛세기다.



위 사진과 같이 차열쇠 또는 집 열쇠에 매달아 사용하면 되겠다.



크기가 일반 레고와 비교해 매우 큰편인데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 

오백원짜리 동전과 립밤을 놓고 비교를 해 보았다. 대략 감이 올거라 생각한다.








솔직히 굉장히 필요한 물품이라고 보긴 힘들다만, 

밋밋한 열쇠에 연결한다면 이쁘기도 하고 열쇠도 찾기 쉬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14000원에 샀다. 

롯데마트에 있는 토이져러스에서 구매했으며 검색하면 인터넷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토이져러스가 다 있는 것이 아니니 검색으로 근처 토이져러스를 찾아보기 바란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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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이다. 말투가 딱딱한점 이해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개강하기 직전 편하게 신을 신발을 검색하다 찾아낸 모델이 바로 지금 포스팅하는 

나이키 브루인 빈티지와 나이키 sb라인의 에릭코스턴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중 브루인으로 맘이 기울었고 결국 구매를 하게된 신발이다.

레스모아 사이트에서 세일 받고 7발 초반대로 구입했고 가격 대비  너무 맘에 드는 신발이다.

(내가 사니 내 사이즈는 바로 동났다. 아마 마지막 구매였던듯)

긴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가겠다.


먼저 빈티지 박스이다. 뭐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 그냥 빈티지 박스






두세번 착용했기에 밑창이 살짝 더럽다. 양해 바란다.

일단 아디다스 가젤과 비슷한 모양새지만 살짝 더 날카로운 느낌이 난다. 그냥 이쁘다. 할말이 없다.




나이키 빈티지라인 특유의 스폰지 혀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주인장은 맘에 든다.

걸을때 혀가 자꾸 한쪽으로 쏠려서 아주 살짝 짜증나긴 하지만..


착용시 사진이다.





마지막 사진은 초점이 흔들리고 말았다.


신발에 대한 평을 하자면 디자인은 정말 이쁘지만 착화감이 좋은편은 아니다.

주인장이 살짝 평발이라 그런지 발바닥 아치쪽이 높게 올라왔다는 느낌을 받았고 

사이즈는 살짝 작게 나온듯하다. 다른 신발은 보통 275를 신는데 

브루인 빈티지는 280을 신었는데도 살짝 끼는 느낌이 있을 정도였다.(금방 늘어나긴 한다.)

늘려서 신을 사람은 정사이즈를 가면 되고 답답한게 싫은 사람은 한사이즈 업하면 되겠다.

색상은 초록 외에 주황, 파랑 등등이 있었는데 실제로 본 결과 다른 색상도 다 이쁘다.

(눈에 콩깍지가 씌인 상태다)

정가는 10발 내외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요즘 흔해빠진 아디다스 가젤보다는

나이키 브루인이 어떨까 추천해보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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